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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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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터스포츠의 정점 === 평균적으로 현행 F1 차량들은 4륜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가장 빠른 [[서킷]]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이는 몇 시간씩 레이스를 진행하는 [[WEC]], IMSA 등의 [[내구 레이스]] 카테고리나 많게는 수백 랩을 도는 [[NASCAR|나스카]], [[인디카 시리즈]]와는 달리 2시간 안팎의 단거리 레이스인 포뮬러 1의 특성상, 가장 빠르게 서킷을 주파하는 것에 중점을 두기 때문이다. 2025년 1월 기준으로 서킷 성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인 랩 레코드를 비교해 본다면 F1 차량들이 [[프로토타입(동음이의어)#레이스카의 한 종류|프로토타입]] 레이스 카들[* 여기서 [[프로토타입(동음이의어)#레이스카의 한 종류|프로토타입]] 레이스카들은 [[LMH]], [[LMDh]], [[LMP]], [[GT1/역대 레이스 카 목록|GT1]], [[그룹 C]], 그룹 4, 그룹 5, 그룹 6, 그룹 7 차량들로 한정한다.] 보다 대체적으로 동일 시기의 서킷에서 랩 레코드가 더 좋다.[* 랩 레코드가 대체적으로 좋다는 것은 랩 타임도 대제적으로 더 빠르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자료가 부족해 적절한 비교가 어려운 일부 서킷들[* [[앨버트 파크 서킷]], [[바쿠 시티 서킷]],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 [[제다 코니쉬 서킷]],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서킷]],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 [[야스 마리나 서킷]]. 열거한 이 서킷들은 F1 2024 시즌에 사용된 서킷들이다. 다른 서킷들과는 달리 비교적 신생 서킷이기 때문에 비교를 위한 자료가 충분하지 않다.]을 제외한 [[포뮬러 1/2024시즌|2024 시즌]] 서킷들과 과거 F1 서킷이었던 [[브랜즈 해치 서킷]], [[하라마 서킷]], [[호켄하임링]], [[후지 스피드웨이]], [[세브링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를 대상으로 동일 시기의 서킷 기준[* 여기서 말하는 '동일 시기의 서킷'은 같은 거리, 구조를 가진 동일 서킷을 의미한다.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서킷은 계속 변화하고 그에 따라 거리, 구조가 바뀌어왔기 때문에 거리, 구조가 같은 시기를 기준으로 비교해야 적절한 비교가 가능하다.]으로 랩 레코드를 비교해보면 [[LMH & LMDh/역대 레이스 카 목록|LMH와 LMDh]]는 F1보다 평균적으로 각각 약 15~16초 정도 느리다. [[LMP1]]은 평균적으로 약 13초 가량 느리며, [[그룹 C]] 차량들은 약 9초 가량 느리다. 반면 그룹 7 차량들의 경우 평균적으로 랩 레코드가 F1보다 약 1초대 빠르다. 이는 동일 시기상 서킷을 상대로 비교한 수치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F1은 지속적으로 일련의 발전 과정을 거치면서 현재에 이르러선 프로토타입 레이스 카들보다 서킷 주파 성능이 좋아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동일 서킷, 동일 연도 상에서 프로토타입 차량이 F1을 랩 타임 측면에서 압도한 마지막 사례는 1975년 몬차에서의 그룹 5 미라지 GR7이다. 이처럼 F1 차량은 타 종목의 레이스 카들보다 빠르지만 각 종목마다 지향점이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인 성능 비교는 어렵다. 단거리 레이스인 F1은 빠르게 주행시키는 것에 더 중점을 둔다면, 내구 레이스는 일단 완주를 목표로 내구성에 더 중점을 둔다. [[모터스포츠]]는 기본적으로 '동력 기관을 가진 탈것'을 이용해 경쟁하는 [[스포츠]]다. [[모터스포츠]]의 탈것은 매우 다양하며[* 바퀴의 개수, 바퀴의 노출 여부, 주행 도로(포장도로, 비포장도로, 무도로) 등], 경기 방식 역시 여러 가지가 있어[* 서킷 주행, 시작점과 도착점이 다른 루트, 또는 복합적인 코스를 이용하는 등 다양하다. 서킷도 속도에 최적화된 타원형 오벌 서킷과 다양한 코너로 구성된 로드 서킷으로 구분된다.] F1이 [[NASCAR|나스카]], [[인디카 시리즈|인디카]], [[WEC]],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모토GP]] 등 다른 최상위 클래스의 모터스포츠와 비교해 절대적으로 우월하다 말하기에는 서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객관적인 비교가 어렵다. 어디까지나 온로드 서킷 사륜 레이스 중 가장 빠른 카테고리가 F1일 뿐이다. 그럼에도 현재 기술적 역량과 투자 규모면에서 F1에 견줄 만한 모터스포츠는 별로 없다. 2022시즌 기준 한 F1 팀 당 예산 상한은 1.4억 달러로[[https://www.globalsportsadvocates.com/blog/understanding-the-f1-cost-cap.cfm#:~:text=For%20the%202022%20season%2C%20the,than%20$400%20million%20per%20season.)|#]], 이는 예산 상한이 없는 나스카 시리즈 팀의 평균 예산과 비슷한 수치이며 WEC의 LMP1의 평균 개발 비용인 20억 유로[[https://www.motorsport.com/lemans/news/le-mans-hypercars-top-speed-rules-how-they-differ-from-lmp1/6649476/#:~:text=Annual%20budgets%20approaching%20%E2%82%AC200,LMH%20was%20%E2%82%AC30%20million.|#]]보단 낮다. F1은 타 카테고리보다 훨씬 큰 규모의 스폰서 유치를 통해 자금을 조달한다. 또한 기술적 측면에서도 단순히 레이스 카를 빠르게 주행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매년 기술적 진화를 이루고 있으며 모든 팀이 각자 차량을 만들어 출전한다는 태동기 모터스포츠 철학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시즌마다 바뀌는 규정에 따라 각 팀이 직접 차량을 설계, 제작, 개량하며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대부분 F1을 모터스포츠의 정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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